(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외자기업 대외무역은 중국 대외무역의 중요한 조성부분일뿐만 아니라 중국 대외무역흑자의 중요한 원천이다.
최근 중국과학원예측과학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외상직접투자의 향후 추세가 중국 대외무역의 규모 및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현재 외상 투자질을 시급히 제고해야 한다.
2006년 전 3분기 중국 외상직접투자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다소 하락되였지만 외상 투자기업의 대외무역액은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다.
2006년 전 3분기 외상투자기업의 수입액, 수출액, 수출입총액은 각각 3427.34억달러, 3999.23억달러, 7426.5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3.71%, 27.70%, 25.83% 성장했다. 가공무역은 여전히 외상투자기업 수출의 주요한 형식이다.
'2007년 중국수출입형세분석과 예측'보고에서는 중국 외상 직접투자특점을 다음과 같이 개괄했다. 수출향도형 외상직접투자가 여전히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며 외상직접투자가 지나치게 제조업으로 류입되여 중국 제3산업의 발전에 불리하다. 외상직접투자의 원천구조변화추세가 락관적이 되지 못하고 아시아 10개국(지역), 미국 대 중국 투자액이 하락되였으며 일부 자유무역항 대 중국투자가 성장되여 금융위험을 증가시켰다.
보고는 외상투자기업의 대외무역항목에서 일반 무역방식을 더 많이 채용할것을 격려하여 무역성장방식전변을 추진하며 보다 많은 외상직접투자가 제3산업으로 류입되는것을 격려하여 산업구조 최적화를 추진하며 투기성 외자류입을 제한하여 금융위험을 방비할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