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아시아개발은행 중국대표처 수석대표 삽시철은 최근 할빈에서 개최된 할빈-대경-치치할공업주랑투자협력상담회에서 "아시아개발은행은 동북아지역의 거대한 발전 잠재력에 주의돌려 최근에 100만달러자금을 제공해 동북아지역 협력전략연구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기술원조프로젝트는 몽골과 중국 동북 등 지역의 련합발전연구를 통해 다국적 지역성 협력기회를 탐색하게 된다.
삽시철은 "지역성 협력 추진은 줄곧 아시아개발은행의 사업중점으로 아시아개발은행은 이미 중아시아, 미공하(湄公河) 지역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곧 가동되는 동북아지역협력 전략연구는 대련과 흑룡강성이 동북아교통주랑 및 대륙교의 작용 발휘와 공업, 서배스업, 관광업 등 업종이 경제주랑에서 노는 작용를 탐색하게 된다.
이밖에 동북아지역의 발전을 지지하게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은 주식투자, 대출 및 담보 등 형식으로 이 지역의 발전 잠재력이 크지만 융자가 결핍한 사영부문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게 된다. 무역편리, 지역교통, 물류발전 등 형식으로 다국적 지역성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흑룡강성의 부분적 물류 등 업종의 사영기업은 이미 아시아개발은행의 이 기술지원프로젝트 전기 조사연구와 설계사업에 참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