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9)
천진시 상업무역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래년에 천진은 4가지 조치를 취하여 상업무역발전을 적극 추진한다. 이 4가지 조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하상업개발구의 건설속도를 다그친다. 금년에 120만원을 투자하여 해하상류지역에 황관광장, 항륭광장, 인항쇼핑센터 등 15개 대형상업무역시설을 건설했다. 천진시 관련부문은 화평로 금가의 발전을 다그치는 동시에 백화점, 빈강호텔 등 전통산업의 개조를 다그친다.
둘째: 대형도매교역시장의 건설을 다그쳤다. 올해 1억원이상의 자산규모를 갖춘 대형도매시장은 교역성사액이 950억원에 도달했고 15% 성장했다. 래년에는 14억원을 투자해 경진국제상업무역항의 1기공사, 북방국제수산물센터 1기공사, 신 남마로 오금성 1기공사, 곤태자전거백화점과 환발해자동차 2기공사 등 대형전문도매시장을 건설한다. 이밖에 빈해농산품도매시장, 홍기,금중, 하장자 등 일부 대형 농산품도매시장을 건설하며 면적은 80만평방미터, 2~3년내에 600억원의 교역규모를 갖춘다. 이와 동시에 중점으로 저보강재, 경방직만상성, 환발해건축재료시장, 면화와 공항의 중고자동차 교역시장 등 도매시장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정보서비스센터와 물류기능을 제고한다.
셋째:전시회경제를 진일보 발전시킨다. 국제전시회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금년 년말전에 1기공사를 진행한다. 전시회경제를 발전시키는 정책조치를 연구하고 제정한다. '천진상담회'를 잘 추진한다. 맥주절, 휴대폰배달부품전시회, 자동차전시회, 자전거전시회 등 대형전시회를 진행한다.
넷째:특색거리와 구역 및 밤시장을 발전시킨다. 조건을 갗춘 구와 현에 1~2개 특색상업거리를 건설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