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9)
청도시 정부가 토로한데 의하면 2008년 북경올림픽 교제철도의 가속에 따라 북경에서 기차를 타고 청도에 가서 돛단배시합을 보는데 빠르면 3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
올해 4월 18일 교제철도의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청도에서 북경까지의 거리는 현재 7시간에서 4시간 40분으로 줄어들것이다.
교제철도 전기화의 개조가 완성됨에 따라 청도에서 북경까지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올림픽개최시 설령 오전 11시에 비행기가 리륙하지 못해도 다시 기차를 타고 북경으로 출발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교제철도 전기화의 개조가 완성된후 시속 200킬로미터에 달할수 있고 연 려행객 송출능력이 현재 교제철도의 6배에 해당된다. 청도는 북경올림픽의 돛배시합 대회장으로서 전기화 개조후의 교제철도는 두 올림픽개최 도시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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