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금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양력설기간 금장신구가 불티나게 잘 팔리는 현상은 없고 '황금주식'이 양력설기간 오른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로 많은 시민들이 설후 황금주식투자를 해보려고 서두르고 있다. 이에 견주어 전문가들은 신중할것을 건의했다.

할빈시의 모 금가게의 책임자에 의하면 양력설기간 황금장신구의 판매정황은 락관적이 못된다고 한다. 시민들은 다종구금형식으로 황금의 가치를 보존하려 한다. 련합주식영업부의 관계인사에 의하면 개인황금투자는 7개 종류로 나누는바 표준금궤, 금화, 금장신구, 황금은행계좌(종이 황금), 황금주식, 황금기금과 황금리재은행계좌가 있다. 황금주식투자는 실제상 황금투자에 속한다.

최근 황금주식에서 '중금황금', '산동황금' 등 황금주식이 설전에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의 많은 주식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해외황금류증권거래소와 비할때 우리 나라 황금류증권거래소의 위험지수가 높기에 설후 황금주식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