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최근 연변 훈춘시 김상진시장은 기자 취재를 접수하면서 ' 과학적발전관으로 '11.5'기간 훈춘시를 구역중점도시와 번영흥성한 통상구도시로 건설하기에 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10.5'기간 훈춘시 경제는 급속한 발전을 가져와 '11.5'기간 경제의 쾌속적 발전에 조건을 마련했다. 2005년 훈춘시의 총생산액은 21억 4000만원으로 2000년에 비해 60% 성장, 재정수입은 1억 8900만원으로 예정되여 2000년에 비해 78.3% 성장했다. '10.5'기간 도합 44억 1000만원의 고정자산 투자를 완수한 동시에 41억 9000만원의 유치자금을 실제 락착하였다.
김상진시장은 이미 거둔 성과를 토대로 '11.5'기간 훈춘시에서는 계속해 두만강지역 국제협력개발을 계기로 대외개방을 심화하는 한편 민영경제를 활성화하여 훈춘경제의 비약에 전력할것이라고 신심가득히 말했다.
'11.5'기간 경제사회발전의 전략적과업을 확보하기 위해 김상진시장은 ''11.5'기간 훈춘시는 계속해 대외개방에 힘을 기울여 훈춘을 동북아 주변국가와 련결하는 교통중추와 물류중심으로 건설한다. 국내외 시장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큰 대상건설을 중점으로 민영경제를 우선 발전시키며 브랜드기업을 창설하여 경제발전에서의 핵심력량을 키운다.'고 밝혔다.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