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최근에 열린 길림성신문출판사업회의에서는 올해 길림성 신문출판업들에서 중대한 개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시사하였다.

신문출판총서의 지시정신에 따라 길림성은 전국시범성으로서 올해 정기간행물자원의 통합시범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한다.  소개에 따르면 정기간행물자원통합은 정기간행물 종류구성을 조절하고 개성화 정기간행물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브랜드 정기간행물을 힘껏 양성하고 잡지사 등 정기간행물의 주식제 개조시범을 빠르게 추진하는것을 말한다.

실력이 강한 정기간행물에 합법적인 자금을 주입하는것을 격려한다. 합병 등 형식이 새로운 시장경쟁핵심을 이루며 정기간행물의 집약화 경영과 규모화 발전을 추진하여 우수한 정기간행물들을 만들고 정기간행물 산업규모와 산업우세를 확대한다.

국유발행기업은 발행소망을 넓히고 농촌지구출판물의 새로운 발행경로를 탐색한다. 민영기업에서는 발전속도를 높여 적극적으로 전문화와 최적화,  특색화의 길을 탐색해야 한다.대담하게 외자를 인입하여 발행업의 규모와 실력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판매리념과 기술을 인입하여 공개,  공평, 공정한  시장경쟁 환경을 마련하여 국유발행경로와 기타 발행경로가 함께 공존할수 있는 새 국면을 열어야 한다. /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