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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학 10명 본과생 학적취소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26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성실 응시, 인격중요시’.중앙민족대학교정에 성실을 선양하고 시험부정행위를 엄벌하는 계시판과 프랑카드가 도처에 걸려졌다. 10일까지 이 학교의10명 본과생이 기말시험 부정행위로 인해 이미 학적을 취소 당했다.  

이 학교 한 교원은 지난해 수십명 학생이 부정행위를 한데 비해 이렇게 처리한 결과 학생부정행위출현의 확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말했다. 10일 16시경에 중앙민족대학의 학생들이 륙속 시험장에서 나와 계시판앞에 모였다. 계시판에는 1월 5일과 6일 시험부정행위가 있은 학생에 대한 학적취소처분 결정이 나붙어 있었다. 처분결정에는 학생의 성명, 학부 및 부정행위수단을 공포하였다.  

“정말 부질없는 짓을 했구만.처벌도 너무 중하고.” 한 남학생이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였다. 한 녀학생은 대학에 입학하기 쉽지 않은데 학적을 취소당하는 처벌은 너무도 매섭다고 인정하였다. “지난해에는 학위증을 발급하지 않는 처벌을 주었는데 올해는 엄격해졌다.”  

이전에 북경대학의 16명학생이 부정행위로 인해 학위를 취소당했었다.

리씨 동학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민족대학에서는 ‘성실응시월’활동을 벌려 만명이 사인하고 각 대학원, 학부에서 동원회를 열고 시험을 치기전 기말시험부정행위의 엄중한 후과를 교원들이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신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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