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직명평정을 위한 외국어시험은 적잖은 사람들을 놓고 보면 직명평정과정의 큰 난관으로 되여 있다.새로 출범한 ‘전업기술인원 직명외국어시험 등급기준을 조정할데 관한 통지’에 비추어 사천성은 향후 직명외국어시험을 조정하고 부동한 계렬, 부동한 직장,부동한 년령에 따라 외국어에 대한 수요를 보증함과 동시에 학술기술능력과 사업실적에 대한 고찰을 치중하기로 하였다. 직명외국어시험을 다시는 ‘한칼로 베듯이’ 일률로 하지 않기로 했다.
‘통지’에 좇아 전업기술인원의 학술기술수준과 외국어수준에 대한 외국어수준요구가 비교적 높은 계렬과 직장은 그 외국어수준과 소재하는 직장 및 종사하고 있는 사업에 적응하도록 요구하여 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담보한다.
종사하는 전업기술사업이 외국어에 대한 요구가 크게 높지 않는 전업기술인원에 대해서는 전업기술직명을 평정할 때 외국어에 대한 요구를 제기하지 않거나 또는 외국어수준을 적당히 낮추기로 하였다. 규정에 좇아 퇴직년령에 접근해 시험을 면제할수 있는 인원 또는 시험기간에 특수임무를 집행하기 위해 제때에 시험에 참가할수 없는 전업기술인원에 대해서는 실제정황에 근거해 ‘시험면제, 먼저 평정하고 후에 시험을 추가’하는 정책규정을 집행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사천성에서는 전업기술인원의 직명외국어시험성적 유효기를 다시 규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