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무역규모 1천억달러 시대 열려 |
|
|
|
|
|
|
|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중국 2003년 이후 련속 3년 한국의 수출 상대국 1위
2004년 이후 수입 상대국 2위
지난해 중국과 한국의 무역규모가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중한 량국간의 무역규모 1천억 달러 시대가 열렸다.
12일 한국 관세청이 내놓은 `2005년 주요 국가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전체 무역량은 1천5억8천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한국의 수출 규모별 주요 상대국은 중국이 620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414억 달러, 일본 241억달러, 향항 155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수입 규모 별로는 일본이 483억 달러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 386억달러, 미국 30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162억달러 등이었다. 중국은 2003년 이후 련속 3년 간 한국의 수출 상대국 1위, 2004년 이후 수입 상대국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특히 한국은 대중국 무역에서 2004년부터 200억달러 이상의 흑자를 내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10대 품목의 수출이 한국의 전체 수출의 60%에 달한다. /본사종합
|
|
|
|
Can not find mark:chnavor_blog
|
|
|
Can not find mark:chnavor_layer_qrsc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