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련합,이란핵 안보리 회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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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2)
이란이 10일 중부도시인 나탄츠의 핵시설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봉인을 뜯어내고 재가동에 나서자 미국과 유럽련합(EU), 일본 등 국제사회가 이를 일제히 비난하면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회부를 거론했다.
미국 스콧매클렐런백악관대변인은 이날 “이란정권이 국제 의무를 준수하지 못하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것 이외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도 “이란이 한계선을 넘어섰다”고 지적했고 영국 블레어총리는 11일 하원에서 “국제사회의 합의로 이란을 안보리에 회부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밝혔으며 러시아도 외교부 성명을 통해 “이란은 핵시설가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나탄츠핵시설 재가동이 연구활동을 위한것이며 핵연료를 생산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IAEA는 이란이 소규모의 우라늄농축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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