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인 양돈규모확대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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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8)
시장수요가 왕성해진 영향으로 최근 우리 성의 돼지수매 최고가격은 이미 킬로그램당 9원에 달해 농호들에서 돼지 한마리를 팔면 250원가량의 리윤을 얻을수 있게 되였다. 리윤이 가관이여서 부분적양돈호들에서는 적극적으로 돼지사양량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축목전문가들은 사양대호들에서 리윤이 많이 높아진가운데 위험성도 따르고 있다는것을 알고 신중한 태도를 갖추어야 하며 리성적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우기 이럴때일수록 맹목적으로 사양규모를 대규모로 확대하는것은 제창할바가 아니라고 밝혔다.
2006년, 우리 성의 양돈업은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섰다. 지난해 상반년 저곡에서 헤매다가 6월초부터 다시금 돼지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줄곧 오름세를 타게 된터이다. 지금 각지의 돼지수매 최고가격은 이미 킬로그램당 9원가량에 이르렀다. 성축목국 관계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비록 지난해 사료가격이 올랐지만 그 오른 부분을 제하고도 지금 양돈호들에서 돼지 한마리를 팔면 250원가량의 리윤을 얻을수 있다. 시장가격이 너무 빠른 속도로 올라 리윤이 너무 많아짐으로 하여 사양량이 대량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많아졌다. 그러므로 돼지시장에 그만큼 위험성이 따르게 되였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두 명절이 지나가면 시장수요가 줄어들게 될것이고 그때면 가격도 얼마나 하락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그렇게 될 경우를 념두에 두고 맹목적으로 돼지사양량을 대규모 늘일것이 아니라 시장변화를 신중하게 살펴가며 리성적으로 규모를 확정해야 할것이다.
/가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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