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조선 근간에 추가 핵실험 진행 가능성 없다
미국 국무부는 5일 '조선핵 6자회담이 가능하게 이달중 중국 북경에서 진행될 조짐이 보여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같은날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와 한국 외교통상부장관 송민순은 회담후 조선이 추가 핵실험 조짐이 보여지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맥크마크는 5일 기자회견에서 "6자회담이 이달중 재개 될 기미가 보인다. 나는 6자회담이 가장 빨라서 1월달에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측담판 수석대표인 힐 국무부 차관보는 "6자회담이 향후 4주내에 재개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은 차기 회담중 진정으로 실질성 조치와 세절에 대한 토론을 시작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단번에 모든문제 해결할수 없다
한국정부의 한 고위급관원은 4일 "미국은 지난달말 중국에서 진행한 6자회담에서도 조선핵 문제해결 돌파구로 될수있는 건의를 제기했었다. 하지만 이런 건의들은 조선 6자회담 대표가 자체로 소화하기엔 너무 크므로로 토론하려 귀국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매체는 이 관원의 말을 빌어 "조선측에서 미국측의 건의를 접수한다하더라도 단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하지만 차기 회담을 위한 량호한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