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우식 사장,발해진조선족학교에 2000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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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최근 녕안시발해진조선족소학교는 한국기업인 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회사 최우식사장이 보내온 2000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한국의 모 잡지에서 녕안시발해진조선족소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소개한 기사를 읽은 최우식사장(한국인, 51세)은 대련 출장차 수하사람을 통해 학교의 상세한 정황을 알아보고 2000원의 성금을 보내주었다. 동시 학생들의 학습용품과 함께 회사가 발전장대해지면 더 큰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도 보내왔다.
녕안시발해진조선족소학교 오정희교장은 “금방 대련에서 오픈한 초창기의 회사라 여러모로 어려움도 많겠지만 생면부지의 학교에 이런 사랑을 베푸시는 최사장님을 비롯한 한국분들의 선행은 저희 학교 사생들의 가슴을 들먹이게 하였다”며 ”학생들도 언제나 사랑과 어려움을 같이 나눠가는 훌륭한 애들로 교양하기에 노력하겠다”며 감격에 찬 결의를 표했다.
/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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