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2006년 중국내 주식시장은 130%의 고공비행을 하여 일반 주주들도 30%-40%의 순수입을 올렸다. 일반주주들이 리익을 본 동시에 상장기업의 대주주들이 '몸값'이 하늘로 치솟아 한꺼번에 2억원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갑부들이 50명 속출됐다.
2004년말 심천과 상해주식시장에 상장한 472개 기업의 2520명 고급관리일군중 시가로 1000만원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160명, 1억원이상은 48명에 불과했다. 2006년 심천과 상해주식시장 상장기업의 앞 50위 주주는 400억원의 주식을 보유, 그중 절반 주주는 5억원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주식이 가장 적은 주주가 2억원을 초과했다.
2006년 주식개혁으로 완전 류통시대가 도래하여 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교역이 가능해짐으로 수백명의 천만 부자, 억만 장자가 탄생된것이다.
/증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