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1)

최근 산동성 부분적 지구에서 가금알제품의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오르기 시작했다.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닭을 꺼리던 소비자들이 다시금 닭고기와 가금알을 먹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설명절전에 조류독감이전의 소비수준을 회복할것으로 내다봤다.

료해한데 따르면 2005년 10월부터 국내외에 조류독감이 빈번히 생긴이래 그 영향으로 닭과 오리 등 가금류제품의 판매는 많이 줄었고 가격도 일락천장하였다. 일부 제품의 판매량은 이전의 20%도 안되였고 생산기업들에는 가금제품이 엄중하게 적치되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이런 상황이 억제되여 산동성 가금류제품의 생산판매가 다시 전면적으로 되살아나는 기상을 보였다.

제남농산물시장의 닭알은 지난해 11월에도 킬로그램당 3.80~4원밖에 하지 않던것이 2005년 12월 26일에는 벌써 킬로그램당 5원으로 올랐다. 이는 조류독감의 영향을 입기전의 수준을 기본상 회복한셈이다. /리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