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1)

국가에서 공급을 증가하고 수출을 통제하는 등 화학비료가격을 안정시키는 각항 조치가 점차 효력을 발생하면서 지금 국내 화학비료가격은 안정된 가운데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에 따르면 11월초이래 전국 뇨소가격은 총체상에서 안정된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는데 전월 대비 평균 톤당 30원 하락했다.

원자재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왕성해진데다 국제석유가스가격이 인상한 등 요인으로 지난해이래 우리 나라 화학비료가격의 인상폭은 비교적 컸다. 발전과 개혁위원회 경제무역사 관계책임자는 최근 화학비료가격이 총체적으로 하락한것은 전 한시기 각항 정책을 조절통제한 덕목이라고 표시하였다.

지난해 11월상순에 이르러 전국 뇨소의 평균인도가격은 톤당 1649원으로서 지난해 최고점보다 톤당 30원 하락했고 린산이암모니움의 인도가격은 톤당 2088원으로서 지난해 최고점보다 톤당 69원이 낮았다.

농업생산을 지지하고 농민들의 량곡재배열성을 보호하고저 전 한시기 화학비료업종에 대해 생산을 부축하고 류통을 촉진하고 가격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등 일련의 조절통제조치를 실시한 기초상에서 지난해 국가에서는 또 뇨소생산기업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뇨소수출관세를 높이고 화학비료비수기에 상업저비를 늘이는 정책을 출범해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켰다.발전과 개혁위원회 무역사에서는 지난해 화학비료생산량이 6.7% 늘어날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난해 화학비료수출량을 그 전해보다 40%나 줄였다.

전국 화학비료재고는 비교적 충족하다.중국 질소비료공업협회가 40여개소 생산기업을 조사한데 따르면 이런 기업의 9월말까지의 재고총량은 그 전해보다 2.1배나 늘어났다.

발전과 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005~2006년도 첫 화학비료비수기의 상업저비사업이 이미 가동되여 화학비료저비기업들에서 발전과 개혁위원회, 재정부 등 관계부문과 저비협의를 605만톤 체결하였다. /중농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