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종자처리법
1, 처온처리. 랭동처리라고도 한다. 참외류 및 가지열매류 채소에 널리 쓰인다. 방법: 이제 곧 발아하려는 종자를 섭씨 0도가량의 온도조건에 놓고 1~2일 랭동시킨다. 그다음 파종하는데 발아를 촉진하고 모의 내한성을 증강할수 있다.
2, 변온처리. 이제 곧 발아하려는 도마도 또는 오이종자를 매일 섭씨 1~5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조건에 12~18시간 방치하였다가 섭씨 18~22도의 비교적 높은 고온조건에 12~16시간 방치한다. 이처럼 수차 반복하면 채소모의 내한성을 현저히 제고할수 있으며 생장발육속도를 다그칠수 있다.
저온 모단련법
모를 정식하기전 10일안팎에 물주기를 엄격히 통제하며 점차 통풍량을 확대한다. 모판온도를 낮에 섭씨 15~20도로 낮추고 밤(오이, 고추, 가지 등)에 섭씨 5~10도로 낮춘다. 정식전 3~4일에 피복물을 전부 벗긴다. 이러면 모를 정식한후 비교적 효과적으로 로천지환경에 적응시킬수 있어 사름기간을 단축시키고 사름률을 제고할수 있다.
/량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