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
4일, 북경시 공안국 출.입경관리처의 작업일군은 신판 보통여권샘플을 선보였다. 당일, 북경시공안
국출.입경관리처는 신판 보통여권신청을 수리하기 시작했다. /신화넷
|
최초의 '여권법'이 올 1월 1일부터 실시됐다. 4일은 신판 보통여권수속의 첫날이다. 북경시 공안국 출.입국관리처에 의하면 출국 증명서 신청이 총 3188건, 신청 발급인수는 전보다 30% 증가해 신기록을 창조했다.
신화통신에 의하면 신판 '여권법'은 다음의 몇가지 특징이 있다.
신판 여권은 기한을 연장했다. 16세 미만의 보통여권 신청유효기간은 5년, 16세 이상은 유효기간이 10년이다.
'여권법'은 연기 규정을 취소하고 여권 만기후 직접 여권을 바꾸게 된다.
또한 신판 여권은 주민신분증번호를 취소, 대신 사용자 이름에 주를 달았다. 유효기간 내에 전의 보통 여권은 만기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