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0)
할빈시 적십자중심병원 생식중심에 따르면 본 센타는 매일 40, 50통의 불임자문전화를 접수하는데 그중 화이트칼라 지식녀성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했다.
본 센터 조금생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세계위생조직은 불임증 시간을 1년으로 제한, 육령년령부부(18세~50세)가 결혼후 피임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이상 임신하지 못하면 불임증으로 진단한다. 현재 많은 화이트칼라녀성들의 결혼은 비교적 늦으며 사업 압력도 커 결혼후 1년내 임신이 되지 않는 결혼녀성이 많은 비례를 차지한다.
통계에 따르면 부부쌍방이 정상적인 경우 반년내 임신 할 확률은 75%, 1년내 임신 할 확률은 85%~90%이다. 그러나 녀성의 골반강염, 수란관질병, 면역력저하와 남성의 정자빈약, 생식질병등은 불임현상을 초래할수있다. 이외 환경오염, 정서불안, 생활습관도 불임증을 발생한다.
조금생씨에 따르면 현재 녀성은 32세를 넘으면 생식능력이 하강하기 시작, 남녀쌍방의 생식계통과 신경계통에 아무른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야만 임신할수있다고 했다. /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