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지난해 12월 27일에 열린 밀산시 제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 조선족 김향란씨가 밀산시인민정부
부시장으로 발탁되였다.
1960년 2월 상지시에서 출생한 김향란 부시장은 단과(大专)학력을 소유, 1981년 11월 사업에 참가한이래 선후하여 계서시 계관구 농업과 기술원, 계서시수리국 설계팀 기술원, 계서시수무국 수상유지과 과장 등으로 사업하다가 2002년 9월에 계서시 성자하구 부구장으로 당선, 지난해 12월 27일에 밀산시 부시장으로 발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