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한국 전 국무총리, 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리수성이 4일 저녁 7시 30분 할빈 화기호텔에 있는 재할빈한국투자기업협의회를 방문했다.
리수성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할빈(만도)자동차샤시시스템유한회사, 할빈신길상성유한회사, 동방영명건축공정유한회사, CJ(할빈)사료유한회사, 할빈익인전자유한회사, 할빈원명상무서비스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의 책임자들로부터 할빈진출 후 경영상황을 료해, 향후 이국땅에서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서로 도우며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나갈것을 기원했다.
재할빈한국투자기업협의회 송한상 회장은 "이번에 리수성 한국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조직한 목적은 향후 기업의 장구한 발전을 위한 정신적인 힘을 얻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