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0)
김학봉의 병세가 눈에 띄게 호전되였다.
5일 김학봉의 매니저 룡선생은 한달여의 적극적인 치료를 거쳐 김학봉의 병세는 안정된 회복단계에 들어섰으며 현재 보통병실에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말을 할수 있고 류식을 먹으며 사지활동도 매우 령활하다.
그는 더는 의료의기에 의거하지 않고 약품치료만 받고 있다. 의사는 현재 그의 회복상태가 아주 좋다고 했다. 우리는 그를 북경의 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받게 할것이다. 왜냐 하면 그의 가족들이 북경에서 살고 있기때문이다."
룡선생은 김학봉은 회복상태가 좋은 편이지만 한달내 병원을 떠날수 없으며 음력설도 병실에서 보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사업배치는 그의 신체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하기때문에 아직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절대 연예계를 떠나지 않을것이다."
현재 김학봉은 그냥 풍만한 몸매 그대로이며 체중이 조금도 줄지 않았다. /심양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