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듯 큰소리 내는 심한 잠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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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문: 저는 잠꼬대가 좀 심해서 걱정입니다. 잠을 자면서 누군가와 싸우는지 심하게 다투고 크게 소리내면서 말한다고 합니다. 저는 무슨 꿈을 꾸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침에 일어나서도 잠꼬대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같이 주무시던 엄마가 제 잠꼬대에 놀라서 깨실 정도로 잠꼬대가 심하다고 합니다. 잠꼬대를 하는 내용도 주로 누군가와 싸우거나 화내는 내용들이며 평소에는 쓰지 않는 욕을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토록 잠꼬대가 심한 리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답:잠꼬대는 매우 흔하지만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규명이 되여 있지 않습니다. 흔히 녀성이 남성보다 많으며 꿈꾸는 수면중에도 나타날수 있지만 대부분은 꿈과 관련없는 수면의 2, 3단계에서 보여집니다. 다른 특정한 수면장애나 내과적인 질환과 관련된것이 아니면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깊게 자는 사람중에는 몽유증상에 수반되여 잠꼬대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다른 수면장애에 수반된 양상인지에 대해서는 검사를 해야 알수 있습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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