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5)
논 54헥타르 경영 순소득 35만원 올려
길림성 화룡시 투도진정부에 출근하던 최룡길(56세)씨는 3년전 공직을 버리고 규모화농사를 시작, 지난해 54헥타르의 논에서 벼를 358톤 생산하고 순수입 35만원을 올려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최룡길씨는 2004년초 공무원자리를 떠나 창업의 길에 나섰다. 그는 룡원촌의 지급이 낮은 쪼각논과 수렁논 54헥타르를 유상양도받아 규모화농사를 시작했다.
지난 3년간 그는 기계화작업의 기본토대를 마련하고저 8만여원을 투자해 쪼각논을 전부 규격화포전으로 개조하고 수로와 농도도 전부 규격화 표준으로 신축했다.
그는 선후로 65만원을 투자하여 여러 규격의 뜨락또르 4대, 이앙기 2대, 종합수확기 3대를 망라한 각종 농기구들을 구전하게 갖추어 놓았다. 그리고 40여만원을 투자해 정미소까지 갖추어 자신이 생산한 벼를 자체로 가공해 판매함으로써 보다 높은 효익을 창출하고있다.
현재 그는 8명의 고정일군을 채용하고있는데 모내기철과 같은 농번기에는 하루 평균 80여명의 로력을 채용, 이들에게 지불하는 로임만도 17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석탄재를 깔아 수렁논을 개조하려고 초입부터 바삐 서둘고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