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9)
예루살렘 하다사병원은 8일 이스라엘 샤론총리의 병세가 계속 호전추세를 보이고있다. 9일 새벽부터 샤론총리에게 주사하던 진정제사용을 중지하고 샤론총리가 인위적인 혼수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조치를 강구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샤론총리의 치료를 책임진 전문가들은 검사결과에 따라 만약 9일 새벽 샤론 병세에 의외가 발생하지 않으면 9일 새벽부터 진정제 사용을 중지할것이라고 밝혔다.
하다사원장에 따르면 병원의 심혈관학, 신경학,마취학과 외과 등 령역의 여러명 전문가들 은 하다사병원에서 회진하고 샤론의 병세와 치료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토론내용에는 진정약물사용을 어느 때 중지하고 어떻게 그를 혼미상태에서 깨여나게 하는가 하는 등등의 내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