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9)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6일 러시아는 올 여름 따이쉐트(泰舍特)-나호드카（纳霍德卡）태평양 송유관 1기 공사를 착공하며 이 송유관은 중국,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기타 지역에 석유를 공급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총투자가 150-160억 유로인 이 송유관은 해마다 8천만톤의 석유를 공급할수 있다.  1기 공사인 시베리아중부의 따이쉐트에서 중국 동북변경과 이웃한 스꼬보로지노(斯科沃罗季诺)에 이르는 송유관 설치 공사는 2008년에 마무리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