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작 `경기-평양미' 첫 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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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7)
한국과 조선이 조선농장에서 함께 생산한 '경기-평양미'가 인천항을 통해 지난 5일 처음으로 한국에 반입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조선과 공동으로 평양시 룡성구역 '벼농사 시범농장'에서 수확한 쌀 1만t을 인천항을 통해 들여왔다고 밝혔다.
한국 경기도의 영농기술과 농기구, 조선의 로동력으로 생산했다는 뜻에서 '경기-평양미'로 명명된 이 쌀은 한국과 조선이 처음으로 합작해 생산한 쌀이며 조선에서 한국으로 쌀이 반입되기는 1984년 서울 대홍수때 조선산 쌀이 구호용으로 온지 2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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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인천항에서 검역을 받고
있는 남북합작 '경기-평양미'는 2차 도정
을 거쳐 실향민단체등에 지급될 예정이
다. /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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