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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전화례절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3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4)

  전화는 련락과 업무의 효률을 위함에 있어서 불가결의 수단이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리용하는 전화에 관한 례절이 중요하다.

  1. 직장내에 전화를 할 때는 "어느 부서의 누굽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먼저한다.

  2. 외부에 전화를 할 때는 상대를 확인함과 동시에 "어느 회사의 어느 부서입니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또 자기를 소개할 필요가 있을 때는 "어느 회사 어느 부서의 누굽니다."라고 말한다.

  3. 걸려오는 전화는 신호음이 두 번 울릴 때 수화기를 든다. 신호가 울리기가 무섭게 즉시 수화기를 들면 잘못 걸릴 수도 있고, 상대에게 허겁지겁하는 인상을 준다. 그리고 전화 대화를 할 자기 자세의 정립을 위해 가다듬는다.

  4. 전화를 걸 때와 같이 자기 소개를 한다. 반드시 "예"라고 먼저 말하고 자기 소개를 해야 상대가 알아듣는다. 교환 전화이면 이미 어느 회사인지는 상대가 알테니까 "예, 어느 부서 누구입니다"라고 말하고 직통전화이면 "예, 어느 회사 어느 부서입니다."라고 말한다.

  5. 서로가 확인되면 업무를 말하기 전에 반드시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부터 한다. 서로 모르는 사이 라도 인사를 하면 훨씬 부드럽고 친숙해진다.

  6. 어떤 경우라도 상대가 궁금증을 갖고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 만일 기다리게 할 필요가 있으면 "죄송합니다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라고 량해를 구한다.

  7.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감정을 평온하게 갖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소리만 들리는데 어떠랴고 생각해 자세를 흐트러뜨리면 상대가 음성을 통해 알아차린다. '귀로 본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이다.

  8. 전화는 건 사람이 "그럼 전화를 끊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라고 말하고 끊는다. 걸려온 전화를 리용해 자기 용무를 말하는 실례를 범해서는 안된다. 특히 시외전화의 경우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9. 말씨와 용어를 직접 대화시와 같이 례의 바르게 한다. 전화 내용을 통해 대화자의 인품과 사교 능력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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