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에 대한 인사와 선물
1. 차림새: 평상복(현란하지 않게)
2. 인사시기: 소식을 들은 즉시
3. 인사장소: 본인이 있는 장소에 가서
4. 인사말: "아니 이게 무슨 변고입니까?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이만하시길 불행중 다행으로 아시고 고정하십시오."
5. 대답말: "감사합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제가 불민한 탓입니다."
6. 부조의 종류: 사고 수습에 필요한 물품, 필요할 경우에는 현금
7. 속종이 서식:
위 여러 가지 경우를 참작해 사고의 종류에 따라 적당히 쓴다(원상 회복을 기원하는 내용).
문병에 대한 인사와 선물
1. 차림새: 평상복을 현란하지 않게
2. 인사시기: 소식을 들었을 때
3. 인사장소: 가족을 만난 장소와 병실에서
4. 인사말:
♣(아이가 아플 경우) 본인에게: "많이 아프니? 그래, 사람은 누구든지 아픈 때가 있단다. 그렇지만 스스로 병을 이기고 일어나야지. 너도 그렇게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
♣아이의 부모에게: "얼마나 걱정이 되십니까? 빨리 건강해 지길 빕니다."
♣(젊은이가 아플 경우) 본인에게: "얼마나 갑갑하시고 고생이 되십니까?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보호자에게: "얼마나 걱정이 되십니까?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차도가 있습니까?"
♣(노인의 병환) 본인에게:"얼마나 갑갑하시며 고생이 되십니까? 빨리 회춘하시길 빕니다." "차도가 있습니까?"
♣자녀에게: "아버님(어머님)의 병환이 위중하시니 얼마나 걱정이 되십니까? 효성이 지극하시니 이제 곧 회춘하시리라 믿습니다. 너무 심려마십시오."
♣사고에 대한 문병: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조속히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5.대답말:
♣아이: "고맙습니다."
♣아이의 부모:"감사합니다. 그토록 심려해 주시니 곧 일어날 것입니다."
♣젊은이 본인: "감사합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부끄럽습니다."
♣보호자: "감사합니다. 그토록 념려해 주시니 곧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로인 본인: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념려를 끼쳐 미안합니다."
♣자녀: "감사합니다. 워낙 노환이여서 걱정이 되고 조심스럽습니다."
♣사고 본인: "고맙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이렇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사고 가족: "감사합니다. 너무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6. 위문품의 종류: 환자의 음식물이나 보호자용품, 더러는 치료비를 현금으로 보태기도 한다.
7. 속종이 서식: 간단한 음식물에는 써넣지 않는다. 특별한 경우에만 정중히 쓴다.
누구의 병환에 대해 진심으로 아픔을 나누며, 조속한 쾌유(회춘)를 빌면서, 적은 정성으로 무엇 얼마를 드립니다.
년 월 일 성 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