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7)
길림성 왕청현공안국은 이왕 설기간에 강탈, 절도사건이 빈발하는 특점에 비추어 경력을 집중해 현지의 치안환경을 다스리고 있다.
최근 상가와 유흥업소가 집중된 왕청진에서는 중특대절도사건이 련속 발생했다. 이에 왕청현공안국은 경력을 집중시켜 엄밀한 수사를 벌린 끝에 마침 절도범죄를 감행하고 있는 범죄용의자인 리씨와 왕씨를 발견, 당장에서 나포했다.
두 범죄용의자의 자백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하여 이자들은 독자로 혹은 공동으로 7차례나 절도범행을 저질러 핸드폰 48대, 명브랜드복장 48견지, 컴퓨터 등 물품과 현금 1400원을 훔쳤는데 그 가치가 무려 8만여원에 달했다.
지금 왕청현공안국은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의 량호한 치안환경을 확보하여 인민군중들이 시름놓고 설을 쇠도록 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안전우환거리제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강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