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6)
이스라엘 총리 샤론은 5일 두차례의 뇌부위 수술을 접수한후 중병자간호실로 이전, 현재 병세는 여전히 엄중하나 상태는 안정된 상황이다.
샤론의 치료담당의사인 예루살렘 하다사병원 원장 숄로모 모르 요세프는 5일 새벽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8시간의 수술을 거쳐 샤론의 뇌부위의 대면적 출혈은 이미 공제, 샤론총리의 신체상황은 안정하나 병세는 여전히 엄중한것이라고 하였다.
샤론은 4일 저녁 10시 30분, 이스라엘남부에 위치한 개인농장에서 갑자기 가슴부위가 갑갑하며 통증이 있었는데 개인의사와 의논후 앰뷸런스로 하다사병원으로 호송되였다. 입원후 6시간에 걸치는 뇌부위수술을 통하여 대뇌내의 출혈부위는 이미 공제되였다. 하지만 가슴부위와 기타 부위에 계속 출혈현상이 있기에 이어서 두번째 수술을 진행한것이다. 원장 숄로모 모르 요세프는 이번 수술은 전신마취외 호흡기를 보조로 리용하였다고 설명했다.
현지 매체는 샤론은 뇌부 위 대출혈외 하반신이 이미 반신불수로 된것으로서 생명이 위급할거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병원측에서는 이에 대해 어떠한 확실한 답복이 없었다.
샤론의 고문인 지신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며 샤론의 수술은 아주 순조로운것으로서 현재 그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스라엘정부 여러 부문의 사업도 정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충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샤론은 병원으로 호송되는 도중에 정신상태가 맑았으며 전화로 부총리 올메르트에게 총리의 직권을 넘긴것이라고 한다.
샤론은 5일에 심장수술을 접수하여 심장부위의 2mm크기인 구멍을 봉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