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6)
련일간 지속적인 폭설 강온 날씨로 신강북부 알타이, 탑성 등 지구의 교동이 차단되고 집이 무너지는 등 산구의 목민과 성축이 외부와 련락이 끊어졌다.
기자가 5일 민정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폭설에 62.2만 여명이 피해를 보았으며 22.4만 여명이 외부와 련락이 끊이였고 9.7만 여명을 긴급 전이하여 안치했다는 소식을 접수했다. 목전 민정부는 4급 향응을 가동했다.
2005년 12월 29일부터 2006년 1월 3일까지 신강 위글자치구의 알타이, 탑성, 이리, 벌타라, 창길, 바인궈러, 아크수, 하미, 우룸치 등 지에 강온에 폭설이 내려 대부분 현과 시가 엄중한 폭설피해를 보았다.
그중 알타이지구의 피해면적이 가장 큰바 피해인구는 6.9만여명에 달하고 2.5만여명이 폭설에 갇히였으며 2.5만 여명을 긴급 전이 안치시켰다.
폭설피해가 발생한후 신강 위글자치구 알타이 지구에 긴급 구재자금 170만원을 조달하였으며 구조 공작조를 현장에 파견하여 구재사업을 지휘하게 했다. 신강위글자치구정부는 1월 1일에 응급 예비안을 가동하였으며 구재 공작조는 1월 2일에 청하, 부온 등 리재구에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