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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복장-치마의 변천사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4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4)

 

치마는 하의로서 량다리를 분리하지 않고 입는 옷으로 허리·끈·치마의 부분으로 구성된다.

치마라는 용어가 처음 나타난 것은 『훈몽자회』의 '쵸마'이고, 조선초기 세종때 '저고리'란 용어와 처음 사용되었다.

 

고려이전의 문헌자료에서는 '치마'와 상통되는 용어로는 '상(裳)'이 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군이라는 용어로 언급되어 있고, 삼국시대에는 상이라는  용어로 표상과 내상으로 구분하여 썼으며,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녀인들이 착용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평상복은 짧은 치마를 주로 입었다. 주름이 많이 잡힌 긴 치마도 자주 보이며, 례복용 치마에는 선을 둘렀는데, 후에 스란치마로 전승되었다. 귀부인들사이에서는 색동치마가 류행됐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치마에 대해서는 문헌에 상(裳)과 군(裙) 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1365∼1372년경의 공민왕릉벽화에 홀을 든 례복(조복이나 제복으로 볼 수 있다)에 남자가 치마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인사목판에서도 긴 치마를 착용한 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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