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6)
중국에서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한이래 동북3성은 경제발전에서 가속화추세를 보여 국내외 전략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한국산업은행은 최근 중국 특히 동북지역에 종합성금융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명백히 표시했다.
한국산업은행은 한국의 국가개발은행으로서 총자산이 92만억원(한화)에 달하며 한국의 유일한 정책성금융기구, 한국의 제일 큰 기업금융전업은행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중국의 동북진흥전략을 동북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로 보고있다.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종합성서비스제공은 이미 한국산업은행 2006~2011년 전략목표의 하나로 선정되였다. 한국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중국동북지역을 상대로 전망성연구를 폭넓게 벌리였는바 중국시장진출을 앞두고 비교적 충분히 준비했다.
한국산업은행 동북아연구중심의 추원서주임은 "한국산업은행은 항목융자와 기업재조합 방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으며 특히 중국 동북의 국유기업개혁 및 재조합에 대하여 농후한 흥취를 가지고있다" 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은 동북진흥을 전략적토대로 나아가서 한국기업이 중국에서의 투자경영활동을 지지하게 된다.한국산업은행은 이미 심양에 림시대표처를 설립하였고 북경, 상해, 광주에도 대표처를 설립하였다. /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