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6)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피부가 늙어가는것은 자연법칙이다. 그러나 피부로화는 자연스런 로화의 과정이라기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크다고 할수 있다. 피부에 나쁜 요소들만 제거하면 한층 젊어질수 있다.
전문가는 흡연, 스트레스, 목욕, 술, 음식, 자외선이 피부로화를 촉진할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적이 자외선이라고 지적했다.
자외선은 DNA를 손상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피부암 증가률은 최근 10년간 2배로 증가되였고 자외선은 피부로화의 90%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이런 의미에서 피부로화는 일종의 피부질환인 셈이다. 실제로 해빛에 많이 로출되는 얼굴과 그렇지 않은 배 등의 피부는 전혀 다르다. 즉 자외선은 막을수록 리로우며 그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
그럼 자외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할것인가? 양산, 선글라스, 채양모자는 자외선을 각각 70%, 85%, 100%씩 차단할수 있었지만 반사광까지는 막을수 없었다.
하여 피부에 충분한 량의 자외선차단제를 말라주는것이 좋다. 평소에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의 지수(SPT)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30이하인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약 40~75%정도로 존재하기에 자외선차단을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