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총리 '심각한' 뇌출혈로 긴급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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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5)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총리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출혈성 뇌졸중을 겪은후 뇌에서 과도한 혈액을 빼내기 위해 긴급수술을 받았다.
라난 기신총리 대변인은 수술이 시작된지 1시간 30분쯤 지난 5일 새벽 "수술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총리의 상태가 안정적이다."고 밝혔다.그러나 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총리가 완전히 회복될 가능성은 적다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샤론총리가 수술로 전신마취상태에 놓임에 따라 총리직은 에후드 올메르트 부총리에게 이양됐다.
지난 12월 18일 가벼운 뇌졸중을 한 차례 겪은 샤론 총리는 4일 저녁 네게브사막의 개인농장에 머물던 중 갑자기 심장통증을 호소하고 밤 11시쯤 예루살렘 하사다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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