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정부, 외국인의 중국내 직업 자격시험 허가해야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5)
중국에서 국가가 규정한 직장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국가 직업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로동사회보장부가 최근 발표한 '외국인이 중국에서 취직하는 것에 관한 직업 자격증 문제'에서 외국인이 중국에서 취업할 때 본 업무에 필요한 전문 기능과 상응한 직업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기타 국가정부와 직업자격증의 상호인정 합의에 서명하지 않았다. 외국인이 중국에서 규정한 직업에 종사할 때 원칙적으로 반드시 '중화인민공화국 직업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로동사회보장부 관계자는 "외국인이 중국에서 외국 특색을 지닌 직업에 종사할 때 로동사회보장부 비준을 거친 서양 료리사, 서양 스파게티 료리사는 본국 정부, 업종 협회에서 수여한 직업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각지는 응당 외국인이 중국 경내에서 직업자격 검정시험을 보는 것을 허가해야 한다"고 표했다.
외국인 아르바이트자에 대해 국가는 직업 자격증 제도를 시행했다. 외국 아르바이트자가 직면한 난제는 중국어다. 또 기타 분야에서도 일정한 제한을 받는다.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