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사고 2시간내에 통보해야

허위보고, 보고 루락, 오보 등 엄숙처리

(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6.01.04)

중대한 식품안전사고의 최초보고는 사고를 알게된지 2시간내에 완성해야 한다. 이와같은 조치를 취해 효과적으로 식품안전사고 피해를 제때에 예방하고 공제하고 제거한다. 얼마전에 출범한 '할빈시 중대식품안전사고 보고제도'는 중대한 식품안전사고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 식물(식품)의 양식, 종식, 생산, 경영, 소비 등 활동중에 발생한 식품원초성으로 인신에 중대한 피해를 주고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던가 혹은 인체건강에  중대한 피해가 잠재한것을 지칭한다고 정의했다.

'제도'는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한 직장과 사고로 인한 환자를 접수한 병원기구와 사고처리부문은 제때에 주관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주관 부문은 보고를 접수한후 규정에 따라 동급 정부와 상급 주관부문에 보고하는 외에 응당 보고접수 2시간내에 시 식품안전협조위원회 판공실에 사고정황을 통보해야 한다. 통보는 사고 발생시간, 지점, 직장, 환병 사망인수, 사고보고직장과 보고시간, 보고직장 련계인과 련계방식, 사고원인에 대한 초보적인 판단, 사고발생후 취한 조치와 사과공제정황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 허위보고하거나 보고를 루락하던가 오보, 불보고한 직장과 책임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한다.

택시 승차거부 최고 천원 벌금

본사소식 명절이 다가옴과 더불어 택시 호황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일부 택시기사가 승차를 거부하고 에돌아가고 손님을 고르며 료금을 위반하는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기 위해 할빈시 택시 관리처 50여명 검사인원들이 새해 벽두부터 할빈시 각 주요 관광명소, 주요도로에서 엄격하게 조사하고 있다. 택시기사가 승차거부하면 500원에서 1000원을 벌금하게 된다.

지난 1월 3일부터 택시시장의 정상적인 경영질서를 규범화하고 규정을 위반한 택시 운전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기 위해 할빈시 택시 관리처는 32명 조사인원이 원대, 송뢰, 태양도, 빙설대세계 등 상업, 관광지대에서 중점 검사하는외에 림시로 2개 중대 20여명 인원이 거리에 나가 류동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승차를 거부하고 료금을 더 받고 길을 에돌아가는 등 행위가 있는 택시기사에게 500원에서 1000원 벌금을 내린다.

할빈시 택시관리처 처장 왕군은 위법현상이 발생하는것을 두절하기 위해 관리부문에서는 규정을 위반한 차주인의 불량운전행위를 기록하여 불량행위가 일정 정도 루적된 기사를 택시대오에서 제명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피로했다. 상기 현상을 발견할 당시 신고전화 (0451)84517388, 8417488로 하면 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