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6.01.04)

인도네시아 중부지방을 강타한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4일 오전(현지시간) 시제루크마을을 덮쳐 200여명이 숨진것으로 우려된다고 해당 관계자들이 밝혔다.

산사태는 이날 동이 틀무렵 시제루크마을 가옥 100여채를 덮쳤으며 이  시간은 주민들이 잠을 자거나 아침 이슬람 례배를 드릴 시간이여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해당 관계자들은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매년 열대성 폭우때문에 수십 차례의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하고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