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6.01.04)
프랑스 대통령 시라크는 2일, 정부는 4일에 소란으로 실행한 근 2개월간의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부가 당일에 통보한데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 프랑스에서 소란이 발생했는데 당시 파리교외에 부단히 만연되는 점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8일, 프랑스 대통령 시라크는 전국범위에서 비상사태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치안상황의 호전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스정부는 지난해 11월 21일에 시일이 3개월에 달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월 2일, 정부총리와 치안상황에 대해 검토한후 시라크대통령은 4일에 전국 비상사태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27일 저녁, 파리이북의 한 도시에서 2명 남자애가 경찰을 피하던 도중 불행하게도 전기에 붙어 사망했다. 이에 수많은 청소년들이 거리에 나가 자동차를 불태워버리는 등 경찰과 충돌이 발했으며 소란이 점차 전국범위에 만연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