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6.01.04)
3일, 미국지질탐사국에 따르면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피지부근 해역에 7.1바르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 인원사망과 자산손실상황은 확인할수 없는 상태다.
미국지질탐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간 오전 10시 13분에 발생, 발생한 곳은 피지의 느다이도(恩多伊岛) 동북방향에서 북쪽으로 기울어진 약 100킬로미터 상거한 곳이다.
하와이에 위치한 태평양 지진해일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발생원은 약 579킬로미터 떨어진 지하로 파괴성 지진해일은 초래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