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하얼빈 2006.01.04)
품질 좋고 영양분이 많은 할빈시록색식품이 국내 대도시의 많은 소비자들속에서 선호를 받고 있다. 할빈시록색식품기업들에서는 이미 북경, 상해, 심수 등 국내 대도시들에 영업판매망을 수백개나 세웠으며 거기에 가맹한 체인점도 100여개소나 된다.
통계에 따르면 할빈시의 기업들에서 지금 경영하고 있는 무공해, 록색, 유기식품, 특색식품 품종은 3700가지에 달하는데 그중 성내에 3000가지, 성외에 700가지가 있다. 지난 한해의 판매량은 1만 8087톤, 판매액은 1억 907만원이며 리윤은 794만원이다. 자연조건이 우월한 할빈에서 생산한 록색식품은 품질이 좋고 영양가치가 높아 국내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더우기 많은 대도시들에서 할빈시의 록색식품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할빈시의 록색식품생산기업들에서는 국내 대도시들에 힘써 판매망을 늘이고 있다.
흑룡강록색식품교역센터는 심수 등지에 체인점을 설립하고 선후로 수십개소 기업의 판매상들과 판매합작관계를 맺었다.흑룡강수억그룹은 북경, 상해, 항주에다 흑룡강록색특색식품분점판매센터를 세웠다. 북경에 300개소의 판매망을 늘였는데 거기에 가맹한 상점이 80개소이고 직매점이 40개소이다. 상해에도 판매점을 5개 더 늘였다. 할빈시건괵(巾帼)록색식품책임유한회사에서는 71개 입쌀생산가공기업, 재배대호와 철로물자운수부문들로 록색특색미업생산판매합작사를 뭇고 '북방량식을 남방에 판매'하는 공정을 실시해 지금 이미 1200여톤의 입쌀을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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