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전쟁에 사용된 동물들
http://hljxinwen.dbw.cn   2008-11-24 17:36:57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4) 

 

군용비둘기는 전쟁에서 통신수단으로 널리 알려진 동물이다.  비둘기는 통신수단이 발달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장거리 통신수단중 가장 빠른 통신공구였다. 전쟁에 사용되기는 제1차세계대전 당시였다. 사면 포위속에 들어 위험에 빠져있던 프랑스군은 긴급상황을 알리려고 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당시 부대에는 비둘기를 키우는 전사가 었었는데 비둘기를 리용하여 외계에다 소식을 전할것을 제기했다. 프랑스군은 긴급상황을 쓴 쪽지를 비둘기 날개에다 달아 날려보냈는데 정보를 전달하는데 성공하였다. 그후부터 비둘기는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될 통신수단으로 되였다.

  전쟁에서 가장 오래동안 그리고 가장 위력적으로 사용된 동물이라면 역시 말을 꼽을수 있다. 기계화사단이 나오기 전까지 세계를 호령했던 나라라면 기마병을 가진 나라였다. 전쟁력사에서 많은 령토를 정복했던 몽골족의 주부대가 바로 기병이였다. 말우에서 자유자재로 칼을 휘두르고 활을 쏘는 등 날때부터 기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그들은 아시아지역은 물론 유럽지역까지 점령했던 대단한 군대였는데 말이 그들의 투지와 용맹을 키워주었던것이다.

  전쟁에서 코끼리는 특성상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인도를 공략할 당시 인도 코끼리 부대에 상당히 당황했던것으로 알려져있다.  코끼리는 곁에 있는것만으로 그 덩치에 위압감을 느끼게 되였던것이다. 전쟁기간 인도에서는 몰이꾼과 전사 세명을 코끼리에 태우고 코끼리에게 미늘갑옷을 입히고 얼굴에는 요란한 치장을 하여 전쟁을 수행했다고 한다. 몇백마리의 코끼리가 동시에 내달아 오면 그 모습에 질겁하여 도망갔기도 했다는것이다. 또한 코끼리는 전쟁에서 운수를 담당하여 부대의 식량과 무기를 나르기도 했다.

  개를 전쟁에서 사용한것도 꽤 오래된 력사를 지니고 있다. 개는 처음부터 령리하고 후각이 발달하여 전쟁에 사용되였다. 체계적으로 훈련된 군견들은 경비, 탐색, 운반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잘 훈련된 군견은 사람을 단번에 물어죽일 정도로 위험하다. 적의 목을 물어뜯어 죽이도록 훈련되여진 군용견은 인간이 총을 들고 있을 때는 피해있다가도 빈틈을 보이면 달려들어 총을 빼앗거나 바로 목을 물어뜯어버리는 등 고도로 지능화된 전쟁공구로 사용되였다. 지금도 개는 전쟁에는 물론 경찰들의 정찰과정에서 많이 사용되고있다.

/리오

 
'별자리' 모델쇼 산시 타이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중...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
2015봄여름계열 국제패션주간...
‘2014 미스 중화 세계선발대...
 
·미국 달구는 '시크릿 산타', 한화 1...
·들깨 가루의 위험성!
·조선족 안무가 손룡규의 무용작품
·미국인들은 천재인가,,,,,바보인가,...
·콘돔, 언제 많이 팔렸나 봤더니?
 
Can not find mark:chnavor_blog
 
·앞서가는 성교육 교재, 왜 탈 많나
·한국 영화 '황해'에 비친 재한...
·"아이패드 없으면 강의 듣지마"...
Can not find mark:chnavor_layer_qrsc
기획·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
·중국 꿈
포토
동영상
·칭하이 위수현 7.1규모 강진
·조선전장에서의 팽덕회 장군
·실제 촬영-개를 삼킨 바다 괴물
·KBS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