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치주질환 자가진단법
칫솔질을 하거나 과일을 베어 물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연분홍색보다는 검붉은색에 가깝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갈색 혹은 검은색의 작은 돌 같은 물질이 붙어있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
잇몸이 붓고 근질거린다.
잇몸이 들떠서 치아가 약간 흔들린다.
잇몸에서 고름이 난 적이 있다.
이 사이가 벌어지거나 이가 옆으로 기울어진다.
치주질환은 귀찮고 사소하다고 생각하여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올바른 칫솔질과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잇몸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잇몸치료 후에도 철저한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으로 철저한 잇몸관리를 통해 건강한 구강건강을 유지하여 신체 나이 10살 정도는 충분히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북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