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제6차 중국-파키스탄 외교장관 전략 대화를 개최한다고 19일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다.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왕의 외교부장이 3년 만에 다시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이며 최근 량자간 또 다른 고위급 상호 교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방문 기간 동안 왕의 외교부장은 파키스탄 지도자들을 만나고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제6차 중국-파키스탄 외교장관 전략 대화를 개최하여 량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