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함대 ‘바리야크’호 미사일 순양함과 ‘트리부츠해군상장’호 대잠수함 련습기간 동해에서 미사일 10매 발사 임무를 완성했다고 러시아 동부 군부 보도처가 11일 통보했다.
통보는 이번 동해에서 진행된 방공련습은 부대 여름철 훈련 성과검사 틀내에서 진행되였으며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12대 전투함과 보장함이 련습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동해에서 미사일 발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통보를 발표했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