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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르는 아리랑' 2020년 음력설맞이 아리랑민요콩클 개최
//hljxinwen.dbw.cn  2020-01-14 09:12:17

2020년 음력설맞이 아리랑민요콩클 현장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9일, <함께 부르는 아리랑> 2020년 음력설맞이 아리랑민요콩클이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에서 펼쳐졌다.

  노래 <아리랑>은 우리 나라 국가급 무형문화재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아리랑 관련 노래가 60여종 3000여수가 있다. 전사회적으로 무형문화재 보호의식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오미란의 우리 가락 노래가락> 민요프로에서는 우리 나라의 3번째 ‘문화와 자연유산일’인 지난해 6월 6일,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과 손잡고 <함께 부르는 아리랑> 코너를 개설하고 아리랑 노래 보급에 박차를 가했다. <함께 부르는 아리랑> 코너를 개설한 지난 6개월 사이 연인수로 500명이 코너에 참여했고 <새 연변 아리랑>, <장백의 새 아리랑> 등 노래 8곡을 보급시켰다.

  지난해 12월, 방송에서는 보급시킨 아리랑을 중심으로 콩클을 조직했고 15개 팀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12팀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아리랑민요콩클은 연변가무단 가수 마복자, 중국조선족창극의 대표 전승인인 강화, 전통민악그롭 ‘여울’ 등 가수들과 단체들의 축하무대도 함께 이어지면서 명절분위기가 한층 다분해졌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너도나도 위챗, 틱톡 등을 리용해 현장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함께 부르는 아리랑> 2020년 음력설맞이 아리랑민요콩클은 연변라지오텔레비죤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 음력설과 이튿날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102.3메가헤르쯔에서 오후 두시부터 〈오미란의 우리 가락 노래가락>을 통해 방송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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