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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케스트라 칭다오 이화한국국제학교서 연주회 개최
//hljxinwen.dbw.cn  2018-12-13 09:12:00

칭다오연주회 한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한인오케스트라(交响乐团ORCHESTRA)에서 주최한 한국의 워니 크로스오버(WONY CROSSOVER) 오케스트라 칭다오연주회가 1일 오후 5시 청양구에 위치한 이화한국국제학교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워니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는 2018년에 창단되었으며 특유의 유쾌함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기존의 클래식 음악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색이다. 현재 약 20명 단원이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팝 등 모든 쟝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 소문을 들고 청중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300 좌석이 모자라 서서 듣는 관중들이 많았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에 이재원과 김선웅, 피아노에 김알라, 색소폰에 최성욱, 성악 변경순, 악장에 이형은씨가 맡았다.

  이화한국학교 김인규 교장은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수준 높게 연주하였으며 여러차례 앵콜을 요청 받는 등 근래 보기 힘든 성공적인 연주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강호증 부총영사, 칭다오한인상공회 중소상공지회 황민철 회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여성협회, 작가협회 등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워니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이재원 단장은 이번 칭다오연주회에서 동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았다면서 앞으로도 한중문화예술교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칭다오한인오케스트라는 김선웅 창립자가 칭다오시와 인근 거주 한국인 및 조선족동포들의 문화예술 흔상과 전파, 음악적 체험과 예술분야의 시각 확대, 창의적 표현기회 제공 등 목적을 위하여 2017년 10월에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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