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상하이가 새로 투입하는 룽웨이(荣威) 전동차 택시의 운영가격을 투안(途安)차종 택시와 같은 16위안(3km)으로 정했다.
11일 상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롱웨이 택시 기본요금은 16위안/3km이고 3km이후부터는 km당 2.5위안이다.
이에 앞서, 상하이교통위원회는 350대의 신에너지 택시를 상하이수입박람회의 서비스차량으로 지정한바 있다.
신형 택시는 쾌적한 승차공간과 널찍한 화물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고 DVR장치가 탑재돼 24시간 녹음, 녹화를 할 수 있다.
/료녕신문